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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cault

‘푸코’ 관련 논문 최다 ∙ ∙ ∙ 현존문인은 소설가 ‘한강

  상위 1만 편의 데이터를 통해 어떤 사상가가 주요하게 ‘소비’되고 있는지 엿보는 것도 흥미로운 일이다. 가장 많이 등장한 사상가는 누굴까? 미셸 푸코가 13번으로 가장 많이 나온다. 한국 학계에 미치는 푸코의 영향력은 줄어들지 않은 듯하다. 푸코를 다룬 논문 중 이용 횟수가 많은 것은 주로 푸코의 ‘권력이론’이었다. 푸코가 말년에 추구한 ‘생명정치’를 다룬 논문은 3편이었는데 이용횟수가 적은 편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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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도정치는 왜 이단이 되었을까

맹자의 사상은 중국을 비롯해 우리나라의 정치·사회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특히 군주의 통치론과 관련해서 공자와 맹자가 주장한 왕도정치는 이상적인 통치론으로 여겨지면서 시대를 초월하여 복기되어왔다. 왕도정치는 현대 정치 체제와는 극명하게 다른 정치적 배경에서 탄생한 이념이지만 위정자가 갖춰야 할 소양과 태도의 측면에서는 현대에도 적용될 수 있는 보편적인 가치를 지닌다. 공자와 맹자가 주장한 이상적인 위정자(왕)는 “거의 추상적인 도덕의 상징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