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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논문의 대중화, 논문읽기 운동 주목

강준만 교수, 대학도서관 통한 ‘논문읽기’ 제안

온라인 접근성 좋은 지적콘텐츠로서 논문가치 재조명

전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강준만 교수가 올해 3월에 출간 된 본인의 저서 “소통의 무기”의 머리말에서 논문읽기를 강조했습니다. 본문 각 장에서 논제와 관련된 최근 논문들을 소개해 논문읽기를 적극 권유한 강 교수는 먼저 학술논문의 뛰어난 온라인 접근성에 주목합니다. “미디어 접근성에 있어 종이책은 ‘너무도 가까이 하기 어려운 당신’ … 전자책의 대중화 속도는 더딜뿐 … 전자책보다 접근성이 훨씬 뛰어난 게 있다. 바로 그게 논문이다.” 국내에서 발표되는 대부분의 학술논문은 온라인으로 이용 가능하기 때문에 책보다 접근성이 월등하다는 설명입니다.

강준만 교수는 대학 도서관이 논문읽기 운동의 시작점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대학도서관을 이용하면 “몇번의 클릭만으로 학술논문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며 논문활용을 앞장서서 안내하고 있습니다. 강 교수는 또 쉽고 재미있는 논문이 많은 만큼 전공 학자만 본다는 선입견을 버릴 것을 주문했습니다. “논문이라고 하면 어려울 것이라고 지레 겁부터 먹기 십상이지만 … 의외로 비교적 쉽게 읽을 수 있는 재미있는 논문들도 많다.”

나아가 강준만 교수는 대중을 위한 논문읽기 운동이 학술 커뮤니케이션 선순환을 위한 좋은 자극이 될 것이라고 덧붙입니다. 그는 논문 독자가 일반인으로까지 확장되면 연구자의 논문주제도 좀더 풍부한 사회논의가 포괄되는 방향으로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를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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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만 교수, 인물과 사상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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